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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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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경관을 적절하게 이용한 경관 좋은집.

소매물도 | 2021.03.12 04:47 | 신고

자연의 경관을 적절하게 이용한 경관 좋은집.

 

포스팅 사진은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지인 사르디냐(Sardinia)에 위치한 개인 주택의 모습이다.

Luca Marastoni와 BONVECCHIO가 설계한 이 주택은 보통의 단독주택과는 다른 점이 발견된다.

땅 속에 주택 일부가 묻혀 단열의 효과를 많이보게 하는  형태이다.

 

 

왜 땅속에 집을 짓는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선 장소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자연 및 기존 시설물의 조망이나 일조를 방해하지 않는 의미가 있다.

 

 

이 주택의 경우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는 조건에서 땅속 주택을 구상하였고,

다행히 대지의 등고가 있어 굴을 파듯 한쪽면을 오픈시킬 수 있었으며

적절하게 천장과 측창을 설치해 부족할 수 있는 일조와 통풍을 보충하고 있다.

 

 

땅속 주택의 또 다른 의미는 친환경성인데다 단열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대지가 마치 이불 역할을 해준다고 보면 될 것이다. 자료/다음카페(전원의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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