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꾼 정원에 고풍스런 정취를 풍기는 흙집
두물머리 2021.03.15 08:37 신고잘 가꾼 정원에 고풍스런 정취를 풍기는 흙집
육중한 들보가 매력적인 흙집 거실에서는
큰 창을 통해 마당 전경과 너머의 산세까지 한 번에 즐길 수있다
6년간을 정성들여 가꾼 자연석과 야생초들이 어우러진 정원과
주인의 손때가 묻은 고풍 스러움과 그윽한 정취를 풍기는 흙집입니다.
별도의구조재 없이 흙벽돌로 벽체를 쌓은 뒤,
여기에 보와 도리를 올리고 국산 낙엽송으로 서까래를 올리고
실내는 너른 마당을 앞에 둔 주택 정면.
긴 처마 덕분에 집은 실제 면적에 비해 훨씬 커 보인다.
작은 주방과 거실, 구들이 있는 방 한 칸이 전부지만 손님들이 와도 즐기기 부족함이 없다.
자료출처 : 인토문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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