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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한 독서룸과 영화관이있는 42평집

집데코 | 2020.08.28 11:20 | 신고



오순도순 네 가족을 위한 주거공간이 있습니다.


화려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가족들의 취향을 담아 오랜 기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으며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집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들에게 필요한 책이 많아 보관할 곳이 필요했기에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을 만들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영화를 즐겨 보는 가족들을 위해 월플렉스가 있는 거실에 스크린 빔을 설치하여 멀티공간을 만들었습니다.


화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포인트 가구로 또 한 번 시선 강탈하는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42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평면도




유리문으로 더욱 넓어보이는 현관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완성한 현관입니다. 프레임이 얇은 자동 유리문을 설치하여 더 넓고 개방감 있는 현관을 연출했습니다.




월플렉스로 수납 걱정없는 거실공간



은은한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보리톤의 포쉐린 타일로 마감하고 깔끔한 화이트 벽지를 사용하여 화사한 거실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천장 라인을 따라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더욱 넓어 보이면서 아늑한 느낌이 들도록 연출했습니다.



모노톤의 패브릭 소파를 두어 차분함을 엿볼 수 있으며 깔끔하게 수납을 할 수 있도록 월플렉스를 설치했습니다.





가족의 힐링공간이 되는 작은 영화관 탄생



아이들이 거실에서 책도 읽으며 때로는 가족들이 모여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스크린 빔을 설치하여 멀티공간을 조성했습니다.





톤 다운된 가구와 전자제품으로 무드있는 주방연출



전체적으로 화사했던 다른 공간과 다르게 톤 다운된 모노톤으로 완성된 주방입니다. 손잡이가 없는 디자인의 가구와 블랙 대리석 상판을 사용하여 무드 있는 주방을 연출했습니다.




차분한 공간에 컬러 가구로 포인트를 준 주방




가족들이 모여 식사할 수 있는 다이닝 공간입니다. 고급스러움을 상징하는 대리석 테이블을 두고 컬러풀한 의자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과 연결된 느낌이 들도록 동일한 바닥재를 사용하여 더욱 넓어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실 작은 아트월에 심플한 디자인의 커다란 시계를 두어 장식 효과를 더했습니다.




맞춤 가구로 완성된 드레스룸과 부부침실



밝은 베이지 톤으로 완성된 침실은 맞춤 가구를 제작하여 드레스룸과 침실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하고 침대 하단에 서랍장을 만들어 수납공간을 늘렸습니다.



가벽 사이로 답답함을 덜어주기 위해 유리를 설치하고 안방에서 연결된 욕실 문은 거울이 달린 슬라이딩 도어로 교체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독서공간



아직 어린 자녀들에게 필요한 책을 마땅히 보관할 곳이 없어 자유롭게 공부도 하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공부방을 만들었습니다.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책장을 만들고 필요한 메모를 적어두거나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도 키울 수 있도록 커다란 보드판을 설치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욕실



차분한 그레이 타일로 마감한 욕실에는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하기 위해 수납형 세면대를 설치하고 깔끔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여 모던한 욕실을 완성했습니다.




투톤 타일로 꾸민 욕실입니다. 욕조가 있는 공간에 유리 파티션을 설치하여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블랙 수전을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퍼스트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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