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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카라라로 세련되게 연출한 52평아파트

집데코 | 2020.08.31 11:21 | 신고



비앙코카라라를 사용해 세련된 52평 아파트


비앙코카라라는 하얀바탕에 회색의 가는 줄무늬가 있는 대리석이라 완전히 하얀 공간보다는 덜 가벼워보이고, 무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던 스타일의 인테리어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모든 공간의 바닥을 비앙코카라라 타일로 연출하고, 심플한 화이트 톤과 매립등을 사용하여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었습니다.


비앙코카라라로 깔끔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 52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화이트 톤의 공간에 폴딩도어로 개방감을 연출한 거실



화이트 톤의 공간에 바닥과 아트월 모두 비앙코카라라 타일을 연출하여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천장전체에 매립등을 사용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거실에는 블랙의 폴딩도어를 연출하여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필요에 따라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외풍을 막아주며 여름에는 오픈하여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납의 효율성이 있는 ㄷ자형 주방




주방은 ㄷ자형 구조로 되어있어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작업의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상부장과 하부장 모두 화이트 톤으로 하여 심플하게 연출하였고,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의 벽면에도 비앙코카라라 타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한 쪽 벽면에 냉장고를 배치할 수 있도록 화이트 톤의 칸막이를 연출했습니다.






붙박이장을 활용하여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방





한 쪽 벽에 붙박이 수납장을 배치하여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파스텔 톤의 벽지를 활용하여 아늑한 방





파스텔 블루 톤의 벽지를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한 쪽 벽면에 화이트 톤의 붙박이장을 배치하여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파스텔 그린톤의 벽지를 사용하여 화사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이 방은 파스텔 핑크톤의 벽지를 사용하여 러블리하면서도 포근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비앙코카라라 타일으로 고급스러움을 담은 욕실



욕실은 바닥, 벽, 천장 모두를 비앙코카라라 대리석 타일으로 연출하여 고급스러움을 주었습니다. 도기는 모두 화이트로 깨끗하고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또한 젠다이를 연출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반건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샤워부스를 설치했고, 부분적으로 막아주는 파티션을 설치하여 물이 튀지 않도록 연출했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예당홈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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