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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톤의 담백하고 심플한 49평 인테리어

집데코 | 2020.09.09 11:12 | 신고



그레이톤의 담백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그레이는 안정감과 보수적인 이미지가 있고, 차분한 인상을 주면서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색상인데요. 그래서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내는데 좋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집은 전체적으로 그레이를 사용하고, 군더더기없이 담백하게 연출했습니다.


단정하고 심플한 매력의 49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화이트와 그레이의 조합으로 심플한 현관




현관은 전체적으로 그레이톤을 사용했고, 중문은 더 짙은 그레이톤의 3연동으로 연출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여기에다 화이트톤의 신발장을 배치하여 색조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했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연출한 거실




거실은 바닥, 벽, 천장 모두 그레이톤으로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천장에는 천장등뿐만 아니라 매립등을 연출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확장하여 훨씬 여유로워보이는 발코니




발코니 확장을 통해 공간을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펜던트 조명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화사함을 연출했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인 ㄷ자형 주방



다른 공간들과 마찬가지로 상부장, 하부장은 모두 그레이톤으로 선택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ㄷ자 구조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상하부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 또한 높습니다.



상하부장 사이의 벽은 비슷한 톤의 벽모양 타일로 연출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냉장고 수납장 또한 그레이톤으로 하여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또한, 터닝도어를 설치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붙박이장을 연출하여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방





다른 공간과 마찬가지로 그레이톤을 바탕으로 하고, 좀 더 짙은 비슷한 톤의 붙박이장을 배치하여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문도 붙박이장과 같은 색으로 하여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모던한 욕실



바닥은 블랙톤의 타일, 천장은 화이트톤의 타일로 연출한 모던한 화장실입니다. 젠다이를 연출하여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거울의 테두리는 블랙, 도기는 화이트로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부분적으로 막아주는 파티션을 설치하여 물이 튀지 않도록 연출했습니다.



다른 화장실도 블랙, 베이지 톤의 조합으로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거울 수납장을 설치하여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혔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한인테리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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