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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사는 집

집데코 | 2020.09.15 11:50 | 신고



국내에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수가 천만명이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도 깊어지면서 함께사는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인과 함께 하는 시간도 소중하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주인들은 어떤 공간을 생각하고 만들었을까요? 또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고 작지만 반려동물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주인의 배려심을 엿볼 수 있는 주거공간을 모아봤어요. 애견인, 애묘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주거공간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높은 곳을 좋아하는 반려묘를 위해 캣타워를 설치해요



거실 전체를 원목으로 제작하여 내추럴함을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에 반려묘를 위해 캣타워와 배변함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 5단 캣타워를 제작했으며 언제든지 창밖을 바라보며 쉴 수 있도록 발코니에 마련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발코니에 캣타워를 설치하여 반려묘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언제든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주변 장애물을 없애고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화이트 마블 타일과 세련된 천장이 매력적인 거실 공간입니다. 반려묘에게 위험요소가 될만한 소품을 없애고 깔끔한 가죽소파와 라운드 형태의 테이블로 거실공간을 꾸몄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반려묘와 교감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소파 옆에 캣타워를 설치했습니다.




가족들과 반려묘를 위한 아늑한 거실공간이 탄생했어요



가족들도 좋아하고 반려묘도 좋아할 은은한 분위기의 거실공간입니다. 아늑한 곳을 좋아하는 반려묘를 위한 꼬깔 모양의 집을 거실에 설치했습니다.




반려견을 위해 작지만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었어요



청량감 가득한 블루색 커튼으로 포인트를 준 침실공간에 항상 주인의 곁에 머무는 반려견을 위해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언제든지 침대 위에 가족의 품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이동식 계단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주인과 같은 공간안에 같은 높이의 맞춤 침대를 제작하여 작은 침실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드레스룸에서도 언제나 주인과 함께해요



서재 겸 드레스룸으로 사용 하는 공간입니다. 업무를 볼 때도 항상 가족의 곁을 지키는 반려동물을 위해 책상 옆에 작은 침대를 마련했습니다. 원목으로 제작하고 폭신한 쿠션을 놓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반려동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집주인의 센스가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거실에는 가족을 위한 소파와 반려견을 위한 소파를 별도로 마련하고 원목으로 제작한 강아지 밥그릇을 두어 거실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반려견을 위해 설계부터 꼼꼼하게 디자인했어요



인테리어를 하기 전 반려동물의 보금자리를 미리 설계하고 완성한 주거공간입니다. 수납장 하단에 두 개의 집을 만들고 반려견의 이름표를 만들어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자료제공 : 집데코, 아르떼인테리어, 윤성하우징, 디자인서우, 디자인레브, 퍼스트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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