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아트월로 갤러리같은 21평복도식아파트
집데코 2020.09.23 02:33 신고독특한 아트월로 갤러리같이 연출한 21평 복도식아파트
해당 사례는 지어진지 약 27년이 된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였습니다. 인테리어는 세월의 흔적만큼 이곳 저곳 남아있는 이전 주인의 흔적을 지우고 새 거주자의 삶을 담을 수 있도록 바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기존 구조는 살리되 낡은 공간을 감각적인 아트월과 다양한 조명으로 생동감을 불어넣어 연출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비비드한 색감들을 사용해 톡톡튀고 센스있는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독특한 아트월로 갤러리 같은 집을 연출한 21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화이트톤으로 은은한 무드를 연출한 현관
현관은 깨끗하고 밝은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하얀 무광패트 신발장과 하단에 띄움시공하여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현관의 타일은 독특하게 작은 사이즈의 결감이 있는 타일을 시공해 고급스럽게 연출했습니다.
현관문은 딥그린 컬러를 선택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중문은 블랙 프레임의 3연동 중문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거실과 공간을 분리해 주었습니다. 벽면에는 선반을 화장실 도어 또한 딥그린 컬러로 연출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감각적인 아트월을 연출해 갤러리같은 거실
거실은 독특한 사선의 목공작업이 들어간 루버 아트월이 포인트가 되어 갤러리 같은 연출을 했습니다.
입체적인 천장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고 화이트톤에 독특한 천장 레이아웃으로 갤러리같은 연출을 했습니다.
천장과 아트월에는 다양한 조도의 매립등과 간접조명을 적절하게 조합해 모던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벽지는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실크벽지를 사용하고 바닥은 헤링본 장판을 시공해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은 파티션을 시공해 공간이 분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파티션은 폴딩도어와 같은 블랙컬러를 사용해 톤앤매너를 맞추었습니다. 또한 망입유리와 불투명한 유리를 믹스매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폴딩도어로 깔끔하게 연출한 발코니
발코니는 따로 확장하지 않고 폴딩도어를 시공해 공간의 유연함을 더했습니다.
바닥은 우드톤이지만 질감이 다른 타일을 사용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팬던트 조명을 시공해 밋밋하지 않게 연출했습니다.
화이트와 딥그린으로 투톤 매치한 주방
주방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싱크대를 대각선 레이아웃으로 변경했습니다. 수도를 이전하고 조금 더 넓은 조리대를 확보했습니다. 북유럽 풍으로 연출한 주방은 전체적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딥그린 컬러를 사용해 투톤으로 연출해주었습니다.
주방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싱크대를 대각선 레이아웃으로 변경했습니다. 수도를 이전하고 조금 더 넓은 조리대를 확보했습니다. 북유럽 풍으로 연출한 주방은 전체적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딥그린 컬러를 사용해 투톤으로 연출해주었습니다.
주방 조명은 레일등을 사용해 은은함을 더했습니다.
샛노란 개나리 톤으로 화사하게 연출한 방
침실과 작은방은 옐로우 톤의 벽지를 시공해 톡톡튀는 연출을 했습니다. 안방에는 웨인스 코팅이 들어간 화이트톤의 붙박이장를 연출해 공간의 효율성과 실용성을 높혔습니다.
작은방 또한 같은 컬러의 벽지를 연출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헤링본으로 포인트를 준 블루 욕실
거실욕실은 다양한 컬러의 조합이 눈에 띕니다. 벽타일은 화이트톤으로 연출하고 벽면에 미니타일을 헤링본 무늬로 블루와 화이트를 조합해 투톤 연출했습니다. 또한욕실 가구는 블랙에 우드도어가 들어간 감각적인 수납장을 매치해 유니크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벽면에는 블랙 파티션을 연출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예당홈인테리어 간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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