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배후수요 많은 브랜드 상가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리얼투데이 2021.06.14 09:47 신고
부동산 투자를 했다 하면 성공하던 시대는 끝이 났다. 지역마다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상품의 특성에 따라 수익률에 큰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저금리가 오래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투자에 실패하는 사례도 적지않다.
그렇다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꼽히는 상가의 경우에는 어떤 부분을 눈여겨봐야 할까? 결론적으로 말해 상가는 기본에 충실해야 좋은 결과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
상가의 기본 중 첫 번째는 바로 ‘유동인구’다. 유동인구의 사전적 정의는 ‘일정한 기간 동안 한 지역을 오가는 사람의 수’를 의미하는데 상가는 많은 사람이 오고가며 소비를 해야 수익이 늘기 때문에 당연하게 강조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유동인구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은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직장 밀집지역 등이 해당한다. 그렇게 유동인구가 많고 집객이 잘 되는 곳은 상가의 권리금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음으로는 ‘배후수요’가 중요하다. 주변에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수요를 어느 정도 많이 확보하고 있느냐인데 그 수요가 많을수록 상가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상가 주변에 많은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거나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면 그만큼 상권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성공 확률도 같이 상승한다. 그리고 상가가 주변 배후수요들이 움직이는 동선에 위치해 있는지에 대한 파악도 중요한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상가시장에서도 ‘브랜드’의 역할도 커지고 있는 부분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상가의 경우 일반 상가보다 풍부한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고 준공 이후 사후 서비스 제공도 철저한 편이다. 안정적 자금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도의 우려가 적다. 상가 이용자들도 이왕이면 ‘브랜드’가 있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브랜드를 갖춘 상가의 가치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의미에서 대구 북구 복현동 201-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복현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는 상가 투자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좋은 상가가 갖춰야 할 기본을 잘 갖추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상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 1개 동, 총 35호실(일반분양 23실) 규모로 조성된다.
우선 ‘복현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는 총 585세대의 단지내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대구 복현초, 대구북중, 영진고, 영진전문대(복현캠퍼스), 경북대(대구캠퍼스) 등 교육기관이 풍부해 학생 수요뿐만 아니라 교수, 교직원 등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주변에 위치한 영진전문대학교후문앞 버스정류장 등을 통해서는 간선, 지선, 순환선 등 다수의 노선이 지나 집객에 유리하다.
배후수요 역시 우수하다. ‘복현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는 주변에 ‘복현 자이’, ‘e편한세상 복현’ 등 총 1,800여 세대의 주거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따라서 주거 밀집지역 생활편의형 업종이나 학생들의 이용성 높은 업종 중심의 상가 형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상가는 수많은 주거인구가 이용하기 편리한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1군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기 때문에 안정성까지 갖췄다. 대기업이 시공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자금 안정성이 높고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기반이 다져져 있기 때문에 추후 수요 확보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한편, ‘복현 아이파크’ 단지내 상가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복현동 201-3번지 본 건물 106호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