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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모노톤인테리어가 돋보이는 46평 집

집데코 | 2021.07.04 09:31 | 신고

 

모노톤 인테리어와 아치형 개구부로 포인트를 중 46평 아파트

 

주거공간에서 색을 많이 쓰는 것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모노톤 인테리어를 선호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집은 모노톤 인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는 집으로 심심할 수 있는 공간에 다양한 재미요소를 더해 지루함을 없앴고 현관과 주방에는 아치형 개구부를 제작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HOUSE INFO

 

위치 수원시 장안구

면적 46PY

공사기간  3

주요마감재

현관 타일, 실크도배, 슬라이딩도어, 아치형 개구부

거실 포세린타일, 아트월, 간접등박스, TV선반

주방 아치형 개구부, ㅁ자구조 싱크대, 펜던트조명

 붙박이장, 화장대 아트월

욕실 유리파티션, 거울장, 젠다이

 

 

 

물방울 모양의 거울과 아치형 개구부로 포인트를 준 현관

 

 

현관전실은 우드 필름으로 마감한 아치형 개구부는 따듯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전실을 지나면 나오는 차분한 화이트톤과 그레이톤으로 정돈된 분위기를 선사하는 현관입니다. 벽에는 물방울 모양의 큰 거울로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특히 바닥 타일은 디딤판 타일의 컬러를 다르게 하여 공간에 지루함을 없앴습니다.

 

 

 

격자형 패턴의 슬라이딩도어를 열면 시원하게 뻗은 복도가 나오는데요. 복도를 따라 매입등을 설치하였고 복도 끝에는 천장까지 올린 수납장을 제작하여 공간을 활용했습니다.

 

 

 

깨끗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거실

 

 

거실 바닥과 아트월은 모두 그레이톤의 석재 패턴을 가진 타일로 마감하였고 그 외 부분은 밝은 톤의 그레이 실크 벽지로 마감하여 적절한 밸런스를 주었습니다.

 

 

아트월과 간접등으로 포인트를 준 TV벽에는 TV 액세서리를 둘 수 있는 선반을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주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현관과 같은 우드 필름 마감의 아치형 개구부를 제작하여 공간을 구분해주면서도 포인트가 되도록 했습니다.

 

 

거실 발코니 역시 바닥은 그레이톤 타일 마감을 하였고 벽에는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공간의 효율을 최대로 살린 주방

 

 

주방은 ㅁ자구조로 제작하여 조리공간을 최대한으로 살렸고 상하부장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역시 마련했습니다.

 

 

대면형 식탁 위에는 골드 마감의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심플함 속 실용성까지 더한 침실

 

 

침실 역시 거실과 같은 마감으로 심플하게 연출했고 슬라이딩도어 마감의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공간활용을 하였습니다. 파우더룸과 침실욕실로 들어가는 문은 블랙으로 마감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이 돋보이는 파우더룸

 

 

침실 파우더룸은 한쪽은 붙박이장을, 한쪽은 파우더 공간으로 계획하여 공간 활용도를 최대로 끌어올렸습니다.

 

 

화장대는 공간에 맞게 제작한 수납장과 간접조명을 더한 템바보드 마감의 아트월로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공간입니다. 천장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조명을 설치하여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완성한 작은방

 

 

현관 쪽에 있는 작은방 역시 통일된 마감으로 깔끔하게 완성했고 한쪽 벽면에는 붙박이장을 두어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따뜻한 컬러의 마감으로 포근함을 담은 욕실

 

 

욕실은 따뜻한 계열의 타일과 유리파티션으로 마감하여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세면대 뒤쪽으로 젠다이를 제작해 선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글 :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 한인테리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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