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으로 공간을 활용한 25평 아파트
집데코 2021.08.23 10:06 신고
25평 소형평수 아파트인테리어 비포애프터
협소한 공간을 알차게 활용하여 아늑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한 동탄의 25평 아파트입니다. 화이트와 우드를 베이스로 하여 전체적인 공간에 개방감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침실 이외의 방 두개는 아이를 위한 공간과 서재로 꾸며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HOUSE INFO
위치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면적 25PY
공사기간 3주
주요공사내역
현관-띄움시공한 현광장, 패턴타일
거실-우물천장, 우드마루
주방-주방가구, 대면형식탁
다이닝-아치개구부
아이방-맞춤가구
화려한 타일 마감으로 생기를 불어넣은 현관
▲시공전
개성이 없었던 현관은 띄움시공한 현관장 아래에 화려한 패턴타일로 마감하여 심플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시공후
현관 옆에는 골드프레임의 육각거울을 설치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편안함이 느껴지고 실링팬으로 포인트를 준 거실
▲시공전
화이트와 우드 콘셉트로 심플하고 아늑한 공간이 된 거실입니다. 천장은 우물천장과 매입등, 그리고 실링팬으로 깊이감과 함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시공후
소파는 공간에 맞는 브라운 컬러의 가죽소파로 아늑함을 한층 더했습니다.
대면형 주방으로 깔끔해진 화이트톤 주방
▲시공전
깨끗한 화이트톤 마감으로 개방감이 느껴지는 주방입니다. 아일랜드 주방에는 대면형 식탁을 제작해 소통가능한 공간이 되도록 했습니다.
▲시공후
공간이 협소하지만 11자구조의 주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부부만의 작은 영화관이 된 침실
▲시공전
▲시공후
침실은 큰 침대와 수납장만 두어 심플하게 꾸몄고 벽면에는 스크린을 설치하여 부부만의 홈시네마를 연출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다이닝 겸 서재
▲시공전
방 안에 다이닝공간을 꾸며 공간을 활용했는데요. 싱그러운 노란색 벽지와 편안한 우드소재의 가구를 매치하여 이 집만의 시그니처 공간이 되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수납장을 두어 활용도를 높였고 소형가전을 배치해 소소한 다과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공후
입구는 아치개구부로 디자인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아이의 꿈을 실현시켜줄 상큼한 스타일의 아이방
아이방은 블루계열의 맞춤가구로 생기를 불어넣었고 한쪽 벽면은 지도그림이 그려진 벽지로 마감해 아이가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두 가지 타일 마감으로 세련미를 갖춘 욕실
▲시공전
그레이톤을 기본으로 한 욕실은 두 가지 타일로 마감해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시공
욕실 액세서리는 화이트로 맞추었고 부족한 수납은 벽면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채웠습니다.
글 :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 아르떼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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