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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컬러와 마감재 매치 굿! 47평집

집데코 | 2021.08.29 09:27 | 신고

 

톡톡튀는 컬러감과 마감재 매치가 돋보이는 47평 아파트

 

 

다양한 마감재를 믹스매치하여 다른 집과 차별화되면서도 의뢰인의 취향을 담아 개성있는 공간이 된 이번 집은 화이트톤 벽지와 짙은 마루를 기본으로 하였고 현관과 거실, 욕실 등에는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의 타일을 사용해 공간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돋게 합니다. 특히 현관과 거실에는 과감한 색감을 이용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HOUSE INFO

 

위치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면적 156.77(47PY)

공사기간 3

주요공사내역 현관중문/전체 실크벽지/거실아트월/폴딩도어/우물천장/발코니 단높임/주방가구/붙박이가구

 

 

 

보색컬러로 화려하게 꾸민 현관

 

 

 

마름모 패턴이 크게 있는 타일 위로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현관입니다. 현관문과 중문은 보색대비를 주어 톡톡 튀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화려한 아트월로 시선 사로잡는 거실

 

 

 

아트월의 위치를 변경한 거실은 헤링본 마루로 중후함을 살렸습니다. 소파 뒤 아트월은 템바보드와 대리석타일을 믹스매치하여 개성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거실 천장은 우물천장으로 시공했고 안쪽 벽지를 다르게 하여 밋밋함을 덜어냈습니다.

 

 

 

거실창은 폴딩도어로 시공하여 확장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발코니 한쪽은 단을 높이고 문을 설치하여 다락방 같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하나의 전시공간으로 자리잡은 복도

 

 

 

한쪽 복도에는 오브제 느낌의 간접조명과 가구를 배치하여 마치 전시공간을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큰 우드슬랩으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다이닝 공간은 큰 우드슬랩을 두어 온 가족이 모여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밋밋한 벽에는 오브제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안쪽 깊숙이 들어가는 심플한 느낌의 ㄷ자 주방

 

 

 

안쪽으로 깊숙하게 들어가는 주방은 ㄷ자 구조와 상하부장으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채웠고 화이트와 그레이톤으로 심플하게 마감하였습니다.

 

 

주방벽 타일은 빈티지한 느낌으로 매치하여 개성을 살렸습니다.

 

 

 

차분한 컬러와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이 돋보이는 침실

 

 

 

차분한 톤으로 마감한 침실은 침대 맞은편에 벽을 가득 채운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안쪽으로는 여분의 붙박이장이 마련되어 있고 모던한 디자인의 화장대를 두어 공간을 꾸몄습니다.

 

 

 

심플함으로 가득 채운 방

 

 

 

작은 방은 화이트톤 벽지와 짙은 컬러의 마루로 깔끔하게 마감하였고 붙박이장을 제작해 수납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다른 방은 연한 그레이톤 벽지로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한쪽 벽면이 기둥 안으로 들어가있는 구조라서 활용도가 높은 방입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붙박이장으로 수납력을 높인 방

 

 

 

마지막 방 역시 붙박이장을 한쪽 벽면에 가득 채워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화려한 타일마감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욕실

 

 

 

 

한 가지 타일로 바닥과 벽면을 모두 마감해 독특한 분위기를 낸 욕실입니다. 젠다이를 제작하여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고 세면대는 탑볼세면대를 설치해 호텔 느낌을 내었습니다.

 

 

 

짙은 네이비컬러의 타일과 격자무늬 타일을 매치하여 재미있는 조합을 이뤄낸 욕실입니다. 샤워공간은 유리파티션으로 구분해주었고 역시 탑볼세면대를 설치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글 :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 예당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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