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리미엄' 누리는 아파트, 하반기 수원에서 등장
리얼투데이 2021.09.02 02:47 신고*본 콘텐츠는 한화건설을 통해 자료를 제공받아 리얼투데이에서 작성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삼성전자’가 매우 친숙하죠?
주식 시장에서도 ‘국민주’로 삼성전자가 꼽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갤OO’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국민폰’으로 꼽히곤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시장에선 이 삼성전자 인근 직주근접 우수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곤 합니다.
직주근접 우수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높은 신뢰도의 ‘스테디셀러’로 분류돼 왔습니다. 집에서 직장이 가깝고 출퇴근이 편리하면 ‘워라밸’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고, 이는 업무 능력 향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인데요.
실제 올해 현재까지의 청약경쟁률 상위권 아파트단지들을 살펴보면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809.08:1, 동탄테크노밸리)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718.31:1, 과천지식정보타운) ▲아산 탕정 삼성트라팰리스(386.49:1, 아산디스플레이시티) 등이었습니다. 업무지구·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우수 아파트들이 주였습니다.
삼성전자 인근 아파트도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긴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삼성전자를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아파트 값은 불과 1년만에 ‘억대 상승’을 가볍게 누리곤 합니다. 이는 삼성전자 주변의 아파트가 고액 연봉 등으로 높은 구매력을 지닌 많은 ‘삼성맨’들과 함께 수많은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유입을 기반으로 발전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우선 삼성전자의 서초 사옥 인근을 살펴보면 연식과 단지 규모에 상관없이 아파트 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례로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에 들어선 서초 ‘진흥아파트(1979년 준공, 7개 동)’의 전용 101㎡ 경우 지난해 2월 최고 18억8,000만 원에 거래됐지만, 올해 5월에는 23억 원으로 불과 약 1년만에 4억 원 이상 뛰었습니다.
또 ‘롯데캐슬클래식(2006년 준공, 15개 동)’의 전용 84㎡는 지난해 5월 최고 18억3,000만 원 대비 6억 원 넘게 오른 24억8,000만 원에 올해 6월 거래되기도 했죠. 이 뿐만 아니라, 작은 규모 단지인 ‘삼성쉐르빌2(2002년 준공, 1개 동)’의 전용 70㎡도 지난해 6월 7억3,000만원에서 올해 7월 9억7,000만 원으로 실 거래돼 2억 원 넘게 올랐습니다.
서초사옥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심장 격인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한 수원시 영통구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들의 상승세도 매섭긴 마찬가지입니다. 도보로 삼성디지털시티를 오갈 수 있는 수원시 영통 ‘한국2차’의 전용 72㎡는 지난해 7월 최고 4억2,000만 원에서 이달 최고 7억 원에 거래되며 3억 원 가까이 올랐고, ‘원천레이크파크’의 전용 84㎡도 지난해 7월 4억4,000만 원에서 올해 7월 최고 7억 원에 거래되며 무려 2억6,000만 원 뛰었습니다.
즉 ‘삼성맨’들이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삼성 인근 아파트는 불과 약 1년만에 ‘억’대의 프리미엄을 맛본 셈입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땅은 한정돼 있는 만큼, 삼성전자를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지닌 아파트 또한 희소하다”며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겹치며 단지 가까이에서 주거와 관련된 모든 생활을 이루고 싶어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로 직주근접이 우수한 아파트의 주거 편의성과 집값 상승은 앞으로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인근에 분양을 앞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는 수원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건설의 ‘포레나 수원원천’입니다.
지난 8월 한화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333-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분양해 전 타입 1순위 당해마감에 성공했습니다. 특별공급 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 분 84가구에 4,407개의 통장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52.46대 1을 기록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84㎡이하 총 157가구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66㎡ 20가구 ▲68㎡ 97가구 ▲84㎡ 40가구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습니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로와 인접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들어섭니다.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삼성전자 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디지털연구소 등 삼성전자 계열사, 협력업체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도 있습니다. 또 인근에 원일초등학교가 있고, 원일중학교와 매원고등학교, 청명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과 학원가도 형성돼 있습니다.
이 외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메가박스 영통, 보건소, 도서관 등 다양한 ‘영통생활권’과 함께 ‘광교생활권’까지 걸친 ‘더블생활권’ 프리미엄도 기대됩니다. 광교생활권에는 경기도청 신청사(9월 준공 예정), 수원컨벤션센터, 경기도서관 등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합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영통구의 핵심도로인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등이 지나고 있고, 수원신갈IC·흥덕IC·동수원IC 등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특히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의 ‘원천역(예정)’ 신설 추진에 따른 교통 편의성 대폭 향상까지 기대됩니다.
이처럼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과 더블생활권을 품은 좋은 입지에, 포레나 프리미엄까지 알차게 담아 공급됩니다.
향후 일정은 9월 8일(수)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주말 제외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돼 있습니다.